최근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리오 고메스가 VAR 골취소로 헤트트릭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리오 고메스는 12월 1일 잔트하우젠과의 경기에서 3골을 VAR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결국 잔트하우젠에게 2-1로 패배했다.

 

환상적인 피니시를 보여준 골.

그러나 한 발자국 앞서 있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고 만다.

 

엄청난 원더골을 성공시킨 고메스.

그러나 간발의 차이로 무릎이 앞서있어 오프사이드 판정 ㅠㅠ 

마무리는 너무 좋은데...ㅠㅠ

또 상대 수비보다 앞서 있어서 오프사이드...

 

3골이 모두 최소되고 개빡친 고메스는 경기가 끝나고 이런 말을 남겼다.

"현재 VAR 시스템은 형편없다. 심판이 3cm가 앞서있다고 하는데 그걸 45도 기울어진 카메라에서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솔직히 화날만하다 1골이라도 인정됐으면 최고 지지는 않았테니 말이다.

그러나 3개 상황 모두 오프사이드 맞아서 심판이 잘못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