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들도 리스펙한 메시..." 귀염둥이 메시의 '첫 발롱도르'를 축하하는 '바르셀로나 선배들' 클래스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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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도 리스펙한 메시..." 귀염둥이 메시의 '첫 발롱도르'를 축하하는 '바르셀로나 선배들' 클래스 (움짤)
  • 이기타
  • 발행 2019.12.02
  • 조회수 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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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시 선수들도 알고 있었을 거다.

메시는 오랜 기간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선 유일한 우리 형으로 자리잡았다.

첫 등장부터 센세이셔널했다.

그 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최고를 유지했다.

 

ⓒ 게티이미지

 

메시가 뛴 바르셀로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언제나 최고였다.

최고의 선수들만이 뛸 수 있었다.

그리고 메시는 최고 중 최고였다.

불과 22세의 나이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당시 메시를 축하해주는 선배들의 모습이 보인다.

즐라탄과 앙리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거의 아빠 미소다.

어쩌면 당시 선수들도 알고 있었을 거다.

이 발롱도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걸. 

 

움짤 출처 : 사커라인 "일하기싫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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