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포인트만 총 23개다.
황희찬이 리그와 챔스 가리지 않고 폭격 중이다.
이번 리그 16라운드 아드미라와 경기서도 한 골을 추가했다.
이제 오스트리아 무대는 좁아보인다.
오늘 터진 득점으로 올 시즌 스탯은 20경기 9골 14어시스트가 됐다.
공격포인트만 총 23개다.
경기 당 1개가 넘는 페이스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선 가공할 만한 수준의 스프린트도 보였다.
경기장에 누가 황소 풀어놓은 줄 알았다.
확실히 하드웨어는 전부터 엄청났다.
그런데 소프트웨어까지 장착하니 미쳤다.
생각이란 걸 하기 시작한 황희찬의 성장세는 무섭다.
조만간 빅클럽에서 활약할 그의 전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