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경기장에 황소 풀어놨냐..." 리그 경기에서 나온 '황희찬'의 가공할 만한 '스프린트' 클래스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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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경기장에 황소 풀어놨냐..." 리그 경기에서 나온 '황희찬'의 가공할 만한 '스프린트' 클래스 (움짤)
  • 이기타
  • 발행 2019.12.02
  • 조회수 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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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포인트만 총 23개다.

황희찬이 리그와 챔스 가리지 않고 폭격 중이다.

이번 리그 16라운드 아드미라와 경기서도 한 골을 추가했다.

이제 오스트리아 무대는 좁아보인다.

오늘 터진 득점으로 올 시즌 스탯은 20경기 9골 14어시스트가 됐다.

 

ⓒ 게티이미지

 

공격포인트만 총 23개다.

경기 당 1개가 넘는 페이스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선 가공할 만한 수준의 스프린트도 보였다.

경기장에 누가 황소 풀어놓은 줄 알았다.

 

 

확실히 하드웨어는 전부터 엄청났다.

그런데 소프트웨어까지 장착하니 미쳤다.

생각이란 걸 하기 시작한 황희찬의 성장세는 무섭다.

조만간 빅클럽에서 활약할 그의 전진을 기대해 본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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