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또다시 이기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와 홈 경기에서 2대2로 비긴 맨유
지난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에 주전들을 다 뺴고 유스팀을 데리고 갔는데
주전들이 홈에서 승리를 만들지 못했다.
맨유의 순위는 이제 정확히 9위다.
별명에 걸맞는 순위인 걸 떠나서
1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가 무려 22점 차이다.
리버풀은 아직 이번 시즌에 리그에서 진 적도 없다.
맨유는 오히려 강등권이랑 가깝다.
강등팀 중에 제일 높은 18위 사우스햄튼보다
6점만 높은 정도다
맨유팬들은 더이상 솔샤르의 맨유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다른 팀들은 다들 감독 바꾸고 있는데
맨유 팬들은 감독 안 바뀌어서 서운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