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진짜 19위 팀한테 질 뻔 했다
노리치 원정 경기를 떠난 아스날은
에메리 감독 경질 이후 융베리 감독 대행이
처음으로 팀을 이끄는 경기였다.
하지만 팀 경기력은 여전히 반전이 없었다.
특히 수비 공간이 계속 벌어지면서
그토록 골이 안터지던 티무 푸키까지 득점에 성공했다.
아스날 골키퍼 레노는 그래도 팀이 지는 걸 막아세웠다
레노 아니었으면 적어도 3골은 더 먹혔을 아스날이다
이 굴절을 막아내는 건 압권이었다
이런 골키퍼가 국가대표 가면
써드 골키퍼다 ㄷㄷㄷ
아스날은 수비 안정이 도대체 언제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