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활동량은 죽지 않는 긱스형님.
라이언 긱스는 선수 시절 박지성 같은 활동량 보다는 엄청난 기본기와 테크닉으로 퍼거슨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수다.
왼발로 웨일스의 레전드가 되었는데 그가 이렇게 활동량이 뛰어난 지 몰랐다.
최근 15살 연하인 서른살의 헬렌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더선]이 보도했다.
올드 트래포드에 음악 연주를 위해 방문했을 때부터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고
리오 퍼디난드의 결혼식에서도 꽁냥꽁냥을 펼쳤다고 한다.
"헬렌은 엄청난 바디의 소유자다. 긱스도 그의 몸매를 굉장히 좋아한다"
"운동을 즐겨하는 헬렌은 이미 유명한 인물이고 긱스와 초반이지만 잘 어울리는 편이다"
물론 뭐 연애를 하던 결혼을 하던 선수 개인의 사생활이지만
과거의 경력이 너무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