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의 운명이 걸렸던 경남 원정 경기 보러가기 위해 버스 16대 대동한 인천 원정대의 '놀라운' CCTV 화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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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의 운명이 걸렸던 경남 원정 경기 보러가기 위해 버스 16대 대동한 인천 원정대의 '놀라운' CCTV 화면 (사진)
  • 축잘또
  • 발행 2019.11.30
  • 조회수 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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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의 기로에 섰던 인천 유나이티드

더욱이 유상철 감독의 투병 사실과 함께 

인천 팬들은 이번 원정에 매우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원정 역사상 처음 있는 버스 16대 투입. 총 인원 700여명이었다

인천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

이를 위해 선수들까지 비용을 부담해줬다고 한다.

버스를 타고 창원까지는 대략 4시간 30분

고속도로 CCTV에 찍힌 그 모습은 장관이었다.

@락사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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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내내 버스 17대가 2차선을 점령하고 줄지어 달렸다

그렇게 모두 내려와서 경남 원정석에 모인 인천팬들의 모습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인천 팬들은 돌아가는 길이 마냥 행복할 것이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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