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성기를 물려 받을 것" 과르디올라가 '바르셀로나 후임 감독'으로 언급한 '특정 인물' 수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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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성기를 물려 받을 것" 과르디올라가 '바르셀로나 후임 감독'으로 언급한 '특정 인물' 수준 (사진)
  • 오코차
  • 발행 2019.11.29
  • 조회수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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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되는데?

맨시티를 이끌고 잉글랜드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펩 천하를 완성시킨 과르디올라 감독.

그는 사실 바르셀로나 시절 전무후무한 티키타카로 전 세계를 평정했다.

 

전에 있던 감독들과는 다르게 골키퍼부터 시작하는 후방 빌드업을 시도했고 롱킥보다는 짧은 패스로 풀어가는

조직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는데 

이런 그가 조심스레 예언을 하나 했다.

 

[아스]에 따르면 "조만간 사비 에르난데스가 바르셀로나 수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비는 선수 시절부터 감독 포스가 났다. 그의 축구 보는 눈은 번뜩이고 탁월했다"고 언급했다.

 

과거 사비도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를 존경한다. 그에 비해 나는 초보자다"

"바르셀로나의 감독직은 꿈의 자리다. 그곳에서 일하는 것도 나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는데

생각만해도 사비가 바르셀로나를 맡는 것은 사비의 축구를 보며 컸던 나로써도 기대가 된다.

일단 중동부터 탈출해보자 사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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