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는 정말 아이러니 그 자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보유했음에도 축구 잘하는 선수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오죽하면 브라질 용병 선수들을 귀화시킬 정도니.

 

 

현재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도

시리아에 밀려 2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명장' 마르셀로 리피 감독이 부진한 성적으로 자진 사임하기도 했다.

이대로라면 카타르 월드컵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게 되면 2002년 이후 단 한번도 월드컵 진출을 못하게 된다.

중국이 월드컵에 나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에 대해 '악마의 게임' FM이 대안을 제시했다.

 

 

일정에 대한 항의 때문에 중국이 대신 개최!

이러면 개최국 자격으로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

내가 FM 할 때도 카타르에서 월드컵 하는 경우는 거의 없던데.

기억하기론 호주 아니면 모로코로 변경되었던걸로.

어찌보면 이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