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린가드는 12월에만 득점에 성공한다
지난 시즌 다른 달에는 공격 포인트를 못 올렸지만
12월에만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12월의 산타인 린가드가 12월을 앞두고 득점에 성공했다.
UEFA유로파리그 아스타나 원정 경기에 주장 완장을 달고 나온 린가드
전반 8분만에 린가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린가드는 현재 날씨가 영하 16도에 달하는
추운 날씨에 지금이 12월인 줄 알고 맨유에게 득점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 산타가 맨유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자
아스타나가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면서 선물을 빼앗았다
이건 뭐 린가드 득점했다고 기사쓰는게 코미디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