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역대급이었지", 조세 무리뉴와 볼보이의 훈훈한 장면을 보자마자 생각난 장면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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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역대급이었지", 조세 무리뉴와 볼보이의 훈훈한 장면을 보자마자 생각난 장면 (움짤)
  • 재헤아
  • 발행 2019.11.27
  • 조회수 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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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토트넘과 올림피아코스의 경기에서

진정한 MOM은 볼보이였다.

전반 도중 교체된 다이어보다 평점이 높다는.

 

또한 무리뉴 감독조차 볼보이를 극찬할 정도였으니.

근데 이렇게 훈훈한 장면을 보자마자 

머릿속에 바로 떠오른 장면이 있었다.

 

 

공을 붙잡고 시간을 끄는 볼보이와 다퉜던 아자르.

결국 아자르는 볼보이 폭행죄로 퇴장을 당했었는데

 

 

볼보이가 경기전 시간을 끌겠다고 미리 예고했었고

아자르가 공만 찼던 사실이 알려져 볼보이가 비난을 받았던 사건.

다시 봐도 이건 역대급 !!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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