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이 찾아내 PK 내주고 퇴장까지 당할 뻔한 쿠르투와를 '쿠사일생' 시켜준 장면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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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이 찾아내 PK 내주고 퇴장까지 당할 뻔한 쿠르투와를 '쿠사일생' 시켜준 장면 (움짤)
  • 축잘또
  • 발행 2019.11.27
  • 조회수 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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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와가 진짜 큰일날 뻔 했다.

UEFA챔피언스리그 PSG와 홈경기를 치른 레알 마드리드

벤제마의 골로 한 골 앞선 가운데

레알은 PSG 디마리아에게 돌파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고

 

그 순간 쿠트투와가 앞으로 나와 태클을 시도했다.

디마리아는 그 태클에 걸려넘어졌고

주심은 PK를 선언하고 동시에 쿠르투와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하지만 VAR이 콜해서 확인한 결과 쿠르투와는 퇴장을 면할 수 있었다.

바로 그 이전 장면에서 이드리사 게예가 

마르셀루를 귀엽게 밀치는 장면이 있었던 것이다.

 

사실 파울로 안 불수도 있는 장면이었지만 VAR은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고

쿠르투와의 퇴장은 면제되었다.

이거야 말로 쿠사일생 그자체다 ㄷㄷㄷ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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