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적 초기에 살 쪄서 뚱자르라고 놀림 받았던 아자르
아자르는 그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니
결국 레알의 역사를 갈아치웠다.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 경기에 선발로 출장한 에당 아자르
아자르는 이날 패스 성공률 90%
키패스 2회
찬스메이킹 2회 등 스탯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뛰어났던 스탯은 드리블 돌파인데
11회 시도에 10회 성공해 레알마드리드에서
2009년 아르옌 로벤이 10회 드리블 돌파 성공한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10회 돌파에 성공한 선수가 되었다.
10 - 에당 아자르는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10번의 드리블 돌파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라리가 경기에서 돌파 10회에 성공한 건 2009년 1월 아르옌 로벤(비야레알 상대 10회) 이후 처음이다. 번개. pic.twitter.com/zncneXeA0G— OptaJoon (@OptaJoon) November 25, 2019
아자르 폼이 점점 올라오면 축센 황제마와 함께
새로운 공격 조합을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