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음바페 살 돈 아끼기 위해 내년 여름 복귀시키려는 임대생 5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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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음바페 살 돈 아끼기 위해 내년 여름 복귀시키려는 임대생 5명 목록
  • 축잘또
  • 발행 2019.11.25
  • 조회수 1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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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꾸준히 음바페를 노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페레즈 회장은 킬리앙 음바페를

 

차기 슈퍼스타로 지목하고 꾸준히 영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이 필요해 레알로선 

현재 긴축재정이 필요한 상황이다.(지출을 최소화)

따라서 레알은 현재 나가있는 임대생들을 복귀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1 마르틴 외데고르 (레알 소시에다드)

 

최근 2년간 소시에다드에서 꾸준히 활약한 외데고르

입단 초창기에 넘치는 잠재성을 보여줬지만 

카스티아에서 쉽게 크지 못했고 

임대를 통해 성장에 성공했다.

외데고르가 들어온다면 크로스 모드리치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유력하다.

#2 쿠보 타케후사(마요르카)

 

이번 프리시즌에 영입해 곧바로 마요르카로 임대를 보낸 쿠보

최근 데뷔골도 넣고 번뜩이는 스피드와 드리블로

일본 메시라는 별명도 있다.

지단은 쿠보의 플레이를 꾸준히 관찰하고 있고

쿠보를 구단의 미래이자 아시아 공략의 전초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3 아슈라프 하키미(도르트문트)

 

하키미는 도르트문트에서 이미 1군 무대 적응을 완전히 끝냈다.

물론 라리가 경험은 적지만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많다

카르바할이나 오드리오솔라를 대체할 자원으로는 매우 훌륭하다

#4 다니 세바요스(아스날)

 

장기적으로 이스코 롤을 할 수 있고

역시 크로스나 모드리치를 대체할 자원이다.

아스날에서는 이상한 감독 밑에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지만

충분히 재능이 있는 자원이다.

#5 세르히오 레길론(세비야)

 

18-19시즌 콜업되어 챔스나 리그 경기를 소화했던 레길론

이번 시즌엔 세비야로 임대되었는데 구단에서 팔 계획이었지만

본인이 임대를 원했다고 한다.

구단으로선 레길론의 결정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음바페를 반드시 사기 위해 이 5명을 꼭 복귀시키려고 하는 레알 마드리드

이 5명에 음바페까지 들어오면 거의 완벽한 세대교체가 가능하지 않을까?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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