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워드가 선을 넘었다.

셰필드 원정 경기를 떠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 자리에는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이자 단장이 자리했고

또한 맨유의 레전드 감독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도 자리했다.

맨유는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3대3으로 비겼다.

두 골을 먼저 내줬지만 3골을 내리 넣어 이기는 듯 했다.

하지만 극장 동점골을 내주며 비겼다.

경기를 지켜보던 우드워드와 퍼거슨은 

서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언쟁을 벌였고

급기야 우드워드는 퍼거슨에게 화내는 모습까지 포착되었다.

언쟁 이후 퍼거슨은 머리를 감싸쥐었다.

아무리 언쟁을 한다지만 레전드 퍼거슨에게 소리를 지르기까지 했을까 싶다.

현재까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