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유상철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직관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었던 전직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
감스트는 공약대로 어제 인천 숭의 아레나를 방문해서
자신이 했던 말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 뿐만이 아니었다.
기존에 300장을 구매했던 감스트는 생각보다 많은 팬들이 몰려
티켓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추가로 200장을 더 구매했다고한다.
전부 사비로.
논란이 있었지만 이런 마음씨는 정말 멋진거 같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