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맨유에서 보았던 무리뉴와 즐라탄의 조합을

토트넘에서 다시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AC 밀란과 협상 중인 즐라탄을 무리뉴 감독이 영입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미국 LA갤럭시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현재 FA 상태이다.

때문에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과 다양한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최근에는 AC밀란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과 즐라탄은 맨유에서 함께 지내는동안

커뮤니티 실드와 리그컵,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바 있다.

안그래도 토트넘에 무리뉴 감독 와서 엄청난 관심 받고 있는데

즐라탄까지 오면 난리나겠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