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배우러 간거 아니다. 가르치러 간거임.
프랑스에 한국인 소년가장을 소개하겠다.
이름은 황의조.
보르도에서 공을 차는 공격수다.
하지만 공격을 할 기회가 많이 없다.
이렇게 공간이 비어있어도 주지를 않는다.
이렇게 한번 오는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 골 넣기는 굉장히 어려운 환경.
공격은 무슨. 수비하기도 바쁘다. 언제 또 내려와서 수비까지 해내는 소년가장.
축구를 배우러 프랑스를 간게 아니다.
아무래도 축구를 가르치러 간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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