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강하다" 유상철 감독의 교체 카드 2장이 적중된 후 '눈물 바다'가 되어 버린 인천 경기장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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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강하다" 유상철 감독의 교체 카드 2장이 적중된 후 '눈물 바다'가 되어 버린 인천 경기장 (움짤)
  • 재헤아
  • 발행 2019.11.24
  • 조회수 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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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흔하게 나오는 골 장면이었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인천 문창진의 선제골 이후 인천 숭의 아레나는 그야말로 눈물 바다가 되었다.

 

 

유상철 감독이 교체 투입한 문창진이 침착하게 왼발 인사이드로 마무리.

기가 막힌 용병술.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에게 달려가 안기는 무고사.

 

 

보고 있던 나도 눈물 찔끔 흘렸다..

인천 유나이티드에게는 진짜 감동이 있다..

 

 

그리고 터진 케힌데의 원더골 ㄷㄷ

이로써 인천은 상주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고 잔류 가능성을 더 높였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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