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오늘자, 팬들의 쾌유 기원 응원에 화답하는 유상철 감독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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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오늘자, 팬들의 쾌유 기원 응원에 화답하는 유상철 감독 (움짤)
  • 재헤아
  • 발행 2019.11.24
  • 조회수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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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리그1 파이널B 3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의 경기.

경기를 앞두고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을 위해 경기장 여기 저기에 수많은 응원 걸게가 걸렸다.

 

 

걸게를 보고 있는데 왜 이렇게 짠해지는지...

 

 

정말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

그라운드에 입장한 유상철 감독은 수많은 관중들의 응원에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기립박수, 이에 손을 들어 화답하는 유상철 감독.

우리가 사랑했던 2002년 영웅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빈다.

사진,움짤 출처 -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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