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시절의 엄청난 활약을 인정받아 올시즌 개막전에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한 에덴 아자르
에덴 아자르에게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하고도 많은 빅클럽이 제의를 해왔는데,
그 중 PSG으로부터의 영입제안이 꾸준했다고 한다.
하지만 에덴 아자르는 PSG의 영입제안이 올 때 마다 시종일관 'NO' 를 외쳤다.
이유인즉, 아자르는 첼시 이전에 프랑스 클럽인 '릴 OSC'에서 활약을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아자르 "PSG는 나를 꾸준하게 영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릴 이외에 다른 팀으로 프랑스 리그에 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리그로 돌아간다면 친정팀인 릴과 함께할 것이다."
아자르의 대한 근본을 알 수 있는 언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