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내보낸다 했다며.." 벨기에 리그 데뷔전 예고되었던 이승우가 또 명단 제외된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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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내보낸다 했다며.." 벨기에 리그 데뷔전 예고되었던 이승우가 또 명단 제외된 '충격적인' 이유
  • 재헤아
  • 발행 2019.11.24
  • 조회수 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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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힘든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은 듯 하다.

 

instagram 'seungwoolee'
instagram 'seungwoolee'

 

어제자 신트 트라위던 브리스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승우를 기용하겠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스포르팅 샤를루아전 홈경기를 앞두고 또 다시 '명단 제외'된 이승우.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황당해하며 감독이 이승우를 낚은건지, 아니면 우리가 기사에 낚인건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나섰다. 그런데 확인 결과가 충격적이었다.

 

 

신트 트라위던 감독의 발언은 

"재능은 있는데 아직 눈에 차지는 않음. 실력으로 나를 설득하면 내보낼 거다."

그냥 원론적인 내용이었던 것.

현재 네티즌들은 최초 보도한 언론사에게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아직까지 감독의 플랜에는 없는 것으로...

이승우가 기회를 받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승우야 포기하지말고 힘내자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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