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에서도 저런 패스 하나만...
손흥민. 이재성에 이어 황희찬까지 날라 다니다.
뭐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잘츠부르크 황희찬의 이타적인 패스를 가져왔다.
사이드를 파괴하는 황소. 볼을 멈췄다가 순간적으로 돌파하는 저 속도변화.
그리고 라인을 부수는 완벽한 타이밍의 아웃사이드 패스.
노룩으로 패스를하고 볼을 확인하는 저 센스.
음 자세히 보니까 노룩이 아닌거 같기도 하다.
각도에 따라 다른 것 같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이제 국대에서도 저런 패스 나오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아주대 최고 아웃풋 안정환! 프로 가기 전 레전드 썰을 풀어보겠다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튀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