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 수비가 다리에 쥐가 나자 공격수가 보여준 근본(?) 넘치는 행동 (움짤)
상태바
상대팀 수비가 다리에 쥐가 나자 공격수가 보여준 근본(?) 넘치는 행동 (움짤)
  • 축잘또
  • 발행 2019.11.23
  • 조회수 9611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상대팀 선수가 다치거나 쥐가 나면 

보통은 이렇게 잘 도와주기 마련이다.

이게 바로 동업자 정신이니까

하지만 오늘 서울의 박동진은 그러지 못했다.

홈에서 포항과 경기를 가진 서울은

0대3으로 패하면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어려워졌다.

0대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포항 수비가 쥐가 났는데 

 

서울의 박동진이 급했던 나머지 상대 다리를 잡고

수비수를 터치라인 밖으로 끌어냈다.

아쉬운 장면이라고 생각된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