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에서 귀화해달라고 해서 귀화한 중국리그 소속 외국인 선수들 암울한 최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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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에서 귀화해달라고 해서 귀화한 중국리그 소속 외국인 선수들 암울한 최신 근황
  • 축잘또
  • 발행 2019.11.23
  • 조회수 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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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선수들이 날벼락을 맞을 전망이다.

중국 국가대표에는 최근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광저우 헝다에서 뛰었던 엘케손이다.

엘케손은 중국으로 귀화 후 몰디브와 첫 대표팀 경기를 치렀다.

 

엘케손 이외에도 아스날 유스 출신 니코 예나리스 (니커)

세테르(후용용) 에버튼 출신 타이타스 브라우닝 등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중국 슈퍼리그의 새로운 정책에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중국 슈퍼리그가 각 구단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선수들의 샐러리캡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귀화 선수들은 중국선수로 분류가 되고 연봉에 큰 타격을 받는다.

당장 엘케손은 현재 받는 연봉 83억원에서 연봉이 80%가 삭감되는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다른 귀화 선수들도 기존에 받던 고액 연봉에서 

엘케손 급으로 삭감될 위기다.

중국으로 귀화했다가 응급실행이 되버렸다.

"후회 하고 있어요"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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