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평균관중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모든 프로스포츠의
구단별 관중 순위를 조사한 결과
FC서울이 전체종목 평균관중 1위를 차지다.
FC서울은 평균관중 17,106명으로
2위인 두산 베어스 평균관중인 13,915명보다
약 3천명 정도 더 온 것으로 나왔다.
축구팀 중에선 전북이 13,303명으로 2위 전체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올해 돌풍의 주인공 대구가 차지했다
평균관중 10,442명으로 6위지만 K리그에서 계속 매진 사례를 기록했고
구장 수용인원인 12,172명과 비교했을 때 가장 평균이 높은 구단이 되었다.
그 뒤로 포항 인천 울산 수원 순이었다.
대구가 어떻게 보면 가장 구장 수용률이 높은 구단인 셈이다.
대구의 떡상으로 정말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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