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가 자국 팬들을 위해 근본 넘치는 선행을 했다.
루카쿠는 앞서서 자신이 대표팀에서 50번째 골을 넣으면
선행을 베풀거라고 공약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산마리노 전 9대0 대승 당시
루카쿠가 50호 골에 성공했다.
루카쿠는 벨기에 대표팀과 키프러스 팀과의 맞대결 티켓
5천장을 각각 암과 비만 관련 재단에 기부했다고 한다.
Today @RomeluLukaku9 contributed €125k for 5000 tickets to host two charities aiding diabetes and cancer to attend the match vs Cyprus. ❤️ pic.twitter.com/FrTu5PlLOA— Roc Nation Sports (@RocNationSports) November 19, 2019
5천장의 티켓 가격은 한화로 1억 6천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루카쿠는 "이 캠페인은 국가대표팀에서 지난 시간동안
저를 응원해준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루카쿠 근본력 미쳤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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