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충격적인 포트 배정이다.
유로 2020 예선전이 마무리 되어가는 가운데
유로 2020 본선에 진출한 팀들의 포트가 공개되었다.
포트는 총 4개로 구성되며 UEFA 랭킹이 아닌
예선전 성적으로 포트를 나눴다.
1포트는 우크라이나를 제외하면 다들 강팀이라고 할 수 있다.
벨기에와 이탈리아는 10전 전승을 하고 올라왔다
2포트가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프랑스와 네덜란드 크로아티아가 버티고 있다.
음바페와 반다이크를 2포트에서 보게 된다
3포트에는 포르투갈과 터키 스웨덴 등이 있다.
디펜딩 챔피언 포르투갈이 3포트로 떨어졌지만 포르투갈도 무시할 수 없다.
4포트는 웨일스와 핀란드가 있고 나머지 자리는 플레이오프 승자들이 채운다.
이번 유로는 유로 개최 60주년을 맞아 여러 국가에서 분산 개최된다.
따라서 1포트 국가들 중 개최국들은 이미 조별 개최국가 씨드 배정이 끝났다.
2포트에서 어느 국가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죽음의 조 혹은 혼돈의 조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본선 조추첨은 11월 30일 루마니아에서 열린다.
프랑스 2포트는 진짜 큰 충격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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