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아약스를 만난 팀에게 모두 일어났다는 새로운 바이러스 '아약스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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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아약스를 만난 팀에게 모두 일어났다는 새로운 바이러스 '아약스의 저주'
  • 축잘또
  • 발행 2019.11.22
  • 조회수 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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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는 지난 시즌 경기력만 무서운 것이 아니었다.

어린 선수들을 데리고 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올라갔던 아약스

 

토트넘에게 정말 안타깝게 패했지만 경기력은 토트넘보다 좋았다.

아약스는 경기력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부터 저주를 만드는 팀이었다.

우선 아약스와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아테네 벤피카 바이에른 뮌헨 모두

감독 교체가 이뤄졌다.

 

뮌헨은 최근 코바치 감독이 짤리고 한스 플릭 감독 대행이 팀을 맡고 있다.

또 16강에서 아약스를 만난 레알 마드리드도 감독 교체가 있었다.

지난해 솔라리 감독이 팀을 이끌었지만 경질된 이후 

 

다시 지단 감독이 복귀했다.

다음 라운드에서 만난 유벤투스의 알레그리 감독 역시 

 

팀을 떠나고 사리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4강에서 만난 토트넘은 최근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를 선임했다.

무엇보다 더 소름 돋는건 이 감독들이 잘리거나 나간 날짜가 모두 

19일이라는 사실이다.

아약스의 19 저주 무서우면서 신기하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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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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