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떠나고 익숙함에 속아 몰랐던 소중함을 깨달았던 맨유 팬까페 최신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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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떠나고 익숙함에 속아 몰랐던 소중함을 깨달았던 맨유 팬까페 최신 근황 (사진)
  • 축잘또
  • 발행 2019.11.22
  • 조회수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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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무리뉴는 지난해 겨울 리버풀과의 더비 경기에서 

 

패한 후에 경질당하고 솔샤르가 감독대행으로 들어왔다.

무리뉴가 3년차에 힘들었던 건 사실이다.

 

팀 전력도 제대로 안 나오고 포그바랑 싸우고

이래저래 시련이 있었다.

하지만 무리뉴는 말했다. 

 

"내가 맨유에서 2위를 기록한게 내 인생 최고의 업적이다."

맨유는 솔샤르 부임 이후 아직도 출렁이는 중이다.

이번 시즌 중반이 되서야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있지만 갈길이 멀다

맨유 팬들도 지난 시즌부터 맹구라는 조롱을 수도 없이 들었다.

적어도 무리뉴가 있을 땐 쉽게 나오지 않았던 단어들이다.

맨유 팬들도 무리뉴가 돌아오자 자신들의 까페에 

무리뉴 기사들을 수도 없이 올리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임 감독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팀 감독 소식을 계속 올린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지만 이들이 맨유 팬들이 아닌

무리뉴의 팬들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만든다.

맨유와 토트넘이 맞대결을 펼치는 12월 5일 

맨유 팬카페는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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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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