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베일의 마드리드 생활도 점차 끝이 보인다.
웨일스에서 A매치 기간 동안 웨일스 골프 마드리드
이 챈트를 들었던 베일은 결국 그 챈트에 맞춰
선수들과 유로2020 진출을 자축했다.
당연히 마드리드 팬들은 화가 날 수밖에 없다.
소속팀 선수가 소속팀을 3순위에 두고 있고
거기다가 취미생활한테도 밀리는 존재라고 하니
더 열받을 것이다.
레알은 여전히 베일이 스쿼드 내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선수의 태도에는 불만이 없을 수 없다.
이 때 등장하는 사람이 바로 무리뉴다.
스페인 유력 언론 AS와 베일의 고국인 웨일즈 온라인은
지속적으로 무리뉴가 베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베일이 주급을 깎아서라도 토트넘으로 올 거라는 보도도 있다.
현지에선 이럴 경우 토트넘에서 공격진 갈락티코를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월클 스트라이커 케인과 월드스타 윙어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까지
어마어마한 득점력을 과시할 수 있다.
베일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베일의 토트넘 복귀 딜은
현재로선 겨울이적시장보다는 여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베일과 손흥민 그리고 무리뉴의 만남 상상만해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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