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해축 노벨상 받아야 하는 작품이다.
처음 호날두의 이적 이후 벤제마에겐 우려의 목소리가 깊었다.
2018-19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우려는 현실이 되나 싶었다.
하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특히 2019년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유일한 골무원이다.
거금 들여 영입한 요비치는 벤제마의 존재로 기회조차 잡기 어렵다.
한 커뮤니티 회원이 벤제마와 호날두 스토리로 기가 막힌 해축 문학을 만들어냈다.
간만에 터진 레전드다.
제목은 "태양인 벤제마"다.
부~~~앙~~~~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된 레전드 띵작이다.
벤제마 활약의 요인은 부항이었다.
진심 해축 노벨상 받아야 하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올해 본 해축문학 중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