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컵 준우승으로 마친 '학범슨' 김학범 감독의 선수단을 향한 살벌한 발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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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컵 준우승으로 마친 '학범슨' 김학범 감독의 선수단을 향한 살벌한 발언 수준
  • 축잘또
  • 발행 2019.11.20
  • 조회수 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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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 감독은 냉정했다.

두바이컵 준우승을 차지한 올림픽 대표팀은

이제 U23 챔피언쉽에서 올림픽행 티켓을 따기 위한 준비를 한다.

올림픽 최종 명단은 18명이다.

 

그 중 와일드카드는 3명. 따지면 현재 23세이하 선수 중

15명의 선수만 올림픽에 갈 수 있다.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는 올림픽 대표팀을 지휘하는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김학범 감독은 최종명단을 작업이 고통스럽고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게 뭐가 어렵나? 그냥 줄이면 되는데"

두바이컵에 참여한 선수단이 26명인데 무려 9명을 처내야 하는 작업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저렇게 쉽게 말하니 선수들은 살떨릴 수 밖에 없다

한편 AFC U23챔피언쉽은 내년 1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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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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