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존재들이 가득하네
최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이 최근 10년 아스널 BEST XI를 선정했다고 한다.
라인업에는 아스널 팬들에게 애증으로 자리잡인 선수들이 가득하다.
GK- 체흐
DF- 사냐, 메르사사커, 코시엘니, 몬레알
MF- 카솔라, 외질, 램지
FW- 산체스, 반 페르시, 오바메양
최근 아스널 팬들에게 몹쓸짓을 하고 나간 코시엘니부터 내안의 작은아이 반 페르시까지 아스널 팬들에게 애증 혹은 그저 '증'으로 자리 잡은 몇몇 선수들이 보인다.
그래도 아스널에서 잘한건 팩트라 저기서 빼기도 애매하다.
여담으로 체흐는 첼시 베스트 11에도 뽑혔다.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