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경기가 안풀려도 그렇지..." 어제자, 베네수엘라 선수의 반칙에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급소'를 발로 차버린 일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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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경기가 안풀려도 그렇지..." 어제자, 베네수엘라 선수의 반칙에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급소'를 발로 차버린 일본 선수
  • 베실부기
  • 발행 2019.11.20
  • 조회수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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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도 선은 지켜야지

어제 펼쳐진 일본과 베네수엘라의 경기는 4-1 베네수엘라의 완승으로 끝났다.

90분 내내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던 일본.

그런데 이 경기에서 결과보다 더 화제가 되는 장면이 나왔다.

 

한 일본 선수가 드리블 도중 베네수엘라 선수에게 밀리자 홧김에 발로 급소를 차버린다.

이건 같은 선수, 남자로써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급소를 정확하게 발로 차버릴 수가 있는가.

 

저 행동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경기가 끝나고 급소를 맞은 선수에게 사과 했다고 믿고 싶다.

아무리 화가 나도 저런 미친 행동이 나와서는 안된다. 

 

'판타지스타' 안정환의 아주대 시절 레전드 썰 푼다

 
움짤- 에펨코리아 [yones]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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