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만 아주라 문화가 있는게 아니다" 옆동네 문화 따라간 'k리그'의 '아주라 코너킥' 논란.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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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만 아주라 문화가 있는게 아니다" 옆동네 문화 따라간 'k리그'의 '아주라 코너킥' 논란.gif
  • 오코차
  • 발행 2019.11.19
  • 조회수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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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문화가 부러웠구나 민우야

아주라 문화는 야구에서 관중들이 공을 잡으면 어린 꼬마친구들에게 공을 건네주는 문화다.

애기들을 위한 배려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이 아주라 문화가 변질되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이 문화가 부러웠던 k리그 선수가 있다.

바로 수원 삼성의 김민우.

김민우는 어린 친구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본인의 볼을 건네 주었다.

정확히 관중을 보고 팬서비스를 시전하는 킹민우.

이 장면을 보고 프로선수 맞냐고 하는 여론들이 많았다.

프로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장면이긴 하지만 실수는 할 수 있는 법.

민우야 다음에는 아주라 안해도 돼. 그런 배려는 넣어두자.

 

▼아주대 최고 아웃풋 안정환! 프로 가기 전 레전드 썰을 풀어보겠다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존윅의fk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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