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문화가 부러웠구나 민우야
아주라 문화는 야구에서 관중들이 공을 잡으면 어린 꼬마친구들에게 공을 건네주는 문화다.
애기들을 위한 배려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이 아주라 문화가 변질되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이 문화가 부러웠던 k리그 선수가 있다.
바로 수원 삼성의 김민우.
김민우는 어린 친구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본인의 볼을 건네 주었다.
정확히 관중을 보고 팬서비스를 시전하는 킹민우.
이 장면을 보고 프로선수 맞냐고 하는 여론들이 많았다.
프로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장면이긴 하지만 실수는 할 수 있는 법.
민우야 다음에는 아주라 안해도 돼. 그런 배려는 넣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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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존윅의fk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