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체급 차이..." 경기 도중 '카바니'가 '싸우자'며 맞짱 신청을 하자 '메시'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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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체급 차이..." 경기 도중 '카바니'가 '싸우자'며 맞짱 신청을 하자 '메시'가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19.11.19
  • 조회수 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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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은 카바니였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평가전이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메시와 수아레즈가 각각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라이벌 의식이 강한 두 팀인 만큼 경기 양상도 치열했다.

선수들의 감정 싸움도 나왔다.

 

 

주인공은 메시와 카바니.

선공은 카바니였다.

메시에게 "싸우자"라고 선전포고했다.

메시도 "원하면 언제든"이라며 대결을 받아들였다.

 

 

메시와 카바니는 하프타임 돌입 후 터널에서도 충돌을 이어갔다.

분위기가 심각해지자 수아레스가 중재했다.

두 선수는 경기 내내 감정 싸움을 이어갔다.

체급 차가 상당함에도 메시 역시 지지 않았다.

 

 

두 선수 모두 다툼을 자주 하는 성격은 아니다.

그럼에도 각국을 대표한 경기에서 지지 않으려는 기싸움이 상당했다.

메시도 카바니 앞에서 끝까지 맞서는 깡은 인정해야겠다.

그나저나 양 선수 멘트, 만화에서 볼 법한 화법이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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