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축구로 성공신화를 쓴 박항서 감독
최근 베트남과 3년 재계약에 성공한 박항서 감독은
이제 베트남의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중이다.
현재 카타르월드컵 2차예선 G조에서
라이벌 태국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박항서는 그야말로 베트남 국민들에게 국민 영웅이다.
최근 홈에서 태국전을 준비중인 박항서 감독에게 한 베트남 예술가가 찾아왔다.
그 예술가는 자신이 직접 조각해 만든 박항서 감독의 흉상을
전달하고 싶어 다른 지방에서 하노이까지 직접 방문했다고 한다.
흉상을 만들어주는 건 보통 위대한 인물이나 레전드에게 만들어주는 거다.
이미 박항서는 베트남의 국민 영웅이기에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는 인물이다.
한편 베트남과 태국의 맞대결은 내일 오후 10시(한국시각) 베트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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