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바추아이'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데드릭 보야타' 를 향한 바추아이의 유쾌한 멘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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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바추아이'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데드릭 보야타' 를 향한 바추아이의 유쾌한 멘트 ㅋㅋㅋㅋㅋㅋ
  • 축등학생
  • 발행 2019.11.17
  • 조회수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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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 예선전인 벨기에와 러시아의 I조 9차전에서 재밌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벨기에의 선발 수비수 데드릭 보야타가 하프타임 이후 후반전 경기장에 들어설 때 실수로 '바추아이'의 유니폼을 입고 나선 것이다.

주심은 10분 뒤 쯤 이를 눈치채고 보야타에게 옷을 갈아입고 오라고 지시를 하였다. 

진짜 바추아이는 후반 22분경 투입을 하였고, 경기는 4-1 벨기에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이후, 유명 축구매체 중 하나인 'B/R Football' 에서 바추아이에게 

'왜 보야타가 바추아이의 유니폼을 입었을까?' 라며 트위터에 언급을 하자. 

바추아이는 '보야타는 꿈을 실현하였다.' 라며 유쾌한 멘트를 남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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