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마음 속에 있는거 같다", 브라질 기자가 밝힌 파울루 벤투 감독의 안좋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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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마음 속에 있는거 같다", 브라질 기자가 밝힌 파울루 벤투 감독의 안좋은 기억
  • 재헤아
  • 발행 2019.11.17
  • 조회수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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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1월 19일 화요일 UAE 아부다비에서 6년 만에 브라질과 경기를 펼친다.

 

 

'남미 최강'이라고 불리는 브라질과의 맞대결에 벌써부터 많은 국내 축구 팬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파울루 벤투 감독이 브라질 축구계에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스포티비'에 따르면 브라질 축구기자 하파엘 헤이스는 자신의 블로그에 "8차례나 벤투 감독에게 메시지를 보내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고맙지만 할 수 없다'는 답만 돌아왔다"고 남겼다고 한다.

 

 

브라질 기자의 추측은 벤투 감독이 브라질 클럽 크루제이루를 이끌던 기간 안 좋은 추억만 남겼기 때문이라고.

2016년 벤투 감독은 브라질 크루제이루의 지휘봉을 잡았으나 불과 75일 만에 경질됐다.

성적이 좋지않아 팬들은 물론 언론의 비판이 거셌다고 한다.

 

또한 기자는 "벤투 감독이 크루제이루 구단과 브라질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아직 다 떨치지 못했다"고 덫붙였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기자의 뇌피셜 같아 보이는데.

그냥 본인이 벤투 취재하고 싶은데 못해서 추측하는거 아닌가 싶다.

 

 

 

무튼 브라질과의 경기 매우 매우 기대된다!

시간대도 개꿀!

친구들과 치맥 먹으면서 보면 딱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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