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맨유의 에이스처럼 커버린 마커스 래쉬포드

맨유에서 갑자기 호날두처럼 프리킥 꽂아버리면서 

흥하기 시작하더니 마샬이 돌아오고 측면으로 빠지자

부담감이 덜해졌는지 공격력이 더 좋아졌다.

시즌 초반 팬들에게 엄청나게 털렸던 것과는 다르게 

최근엔 그래도 안정세에 접어든 래쉬포드다.

그런 모습이 국가대표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홈에서 열린 유로2020 예선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 래쉬포드

측면에서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신경전이 터졌다

특히 상대 선수가 강하게 신경전을 펼침에도 불구하고

래쉬포드는 흔들림이 없었고 재빨리 심판을 부르는 모습이었다

멘탈 잡히니까 성숙한 모습까지 보여준 래쉬포드

슬슬 데뷔 때 임팩트를 보여주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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