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이근호가 '강원 FC'에 있을때 PC방에 놀러갔는데 옆자리 고등학생한테 특이한 요구를 받은 썰을 풀었다.
"저 강원에 있을때 조국이 형이랑 애들이랑 해가지고 PC방을 갔어요."
"PC방 들어갔는데 옆자리 애들 막 피파를 하고 있어 나랑 조국이 형은 피파 할줄 모르거든"
"근데 갑자기 옆자리에서 형님!! 이러는거야"
"모르는 애 툭툭치더니 불러 그러더니 클릭 한번만 해주세요 이러는거야"
"뭔가 봤더니 이근호 강화, 정조국 강화 ㅋㅋㅋㅋㅋ"
"그래가지고 한번 해봤는데 다 터졌어"
"쉽지 않더라고 ㅋㅋㅋ"
근데 피파하는 사람들이면 옆에 축구 선수가 앉으면 다 한번씩 부탁해보지 않을까?ㅋㅋㅋ
성공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 ㅋㅋㅋㅋ
'판타지스타' 안정환의 아주대 시절 레전드 썰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