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리 대표팀은 늘 따라붙는 문제점이 골 결정력이었다.

아시아 팀과 경기를 할 때 슈팅을 엄청 많이 때리고도

간신히 이기거나 골을 못 넣어서 비기는 경우가 많았고

그 때문에 해마다 골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들었다.

과거에 플레이들을 한번 살펴보자

빌드업을 그냥 하는 것 같지만 정확하게 목표한 선수에게 넘어간다.

크로스도 어떻게든 해내지만 잘 올라간다.

후방에서 한 방에 찔러주면 정확하게 가는 빌드업 패스

적어도 과거엔 정확한 패스 혹은 빌드업이 가능했다.

공격수들이 수비수를 달고 슈팅하는 클래스가 떨어졌을 뿐

비록 어제와 같은 환경이라 하더라도 슈틸리케는 이기고 돌아온 걸 생각해보자

아니면 벤투가 무관중 경기에 유독 적응을 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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