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의 새 '직장'인 몬트리올 임팩트 선수들이 꼭 지켜야하는 것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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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의 새 '직장'인 몬트리올 임팩트 선수들이 꼭 지켜야하는 것 (영상)
  • 축잘또
  • 발행 2019.11.15
  • 조회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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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가 새 직장을 얻었다.

몬트리올 임팩트 / 몬트리올에서 느껴지듯 여긴 프랑스어를 같이 쓴다
몬트리올 임팩트 / 몬트리올에서 느껴지듯 여긴 프랑스어를 같이 쓴다

미국 MLS 몬트리올 임팩트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티에리 앙리

앙리는 이로써 과거 AS모나코에 이어 두번째 팀을 지휘하게 되었다.

 

앙리에게 지도를 받는 선수들은 하나같이 예의범절을 잘 지켜야 할 것이다.

과거 AS모나코  감독 재직 시절 앙리는 선수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 후 퇴장할 때

자기 팀 선수에게 화를 냈었다.

퇴장할 때 선수가 의자를 넣지 않고 그냥 나가려고 한 것이다.

앙리는 바로 "야 이거 뭐야? 넣고 가"라고 선수를 불러세웠고

선수는 바로 돌아와 의자를 넣고 퇴장해야 했다.

매너 없으면 가차없이 극딜 들어가는게 약간 꼰대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게 사회 규범이고 매너니까 앙리도 지적하는 것이다.

 

모나코에서 실패했던 앙리가 미국 무대에선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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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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