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경기'에 후반 들어 갑자기 경기장에 울려 펴진 '청각 강탈' 주술사 주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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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경기'에 후반 들어 갑자기 경기장에 울려 펴진 '청각 강탈' 주술사 주문의 정체
  • 축등학생
  • 발행 2019.11.15
  • 조회수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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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레바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는 0:0 으로 끝이났다. 

이 경기는 레바논의 최근 반정부 시위로 인해서 불안정한 정세이다. 

이 때문에, 경기 시작 전에 무관중 경기임을 밝혔다.

경기 초반에는 코치진들의 목소리와 선수들이 경기를 풀어나가며 하는 대화 소리까지 들릴정도로 매우 조용했다. 

하지만 경기 후반으로 갈 쯤부터 해설진의 목소리도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청각 강탈'을 하는 주문 비슷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는 일반인 관중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후반 들어서 갑자기 들어오는 관중 중 한국인에게 들은 상황에 의하면, 

'경기장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군인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여보내 줬다' 

'들어온 관중 중에는 직접 관계자들이 데리고 들어온 일반 관중들도 있다.' 

아마 우리가 들었던 주술가 주문은 이렇게 해서 들어온 관중 중 한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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