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한 멘탈로 뭘 하겠나..??" 시리아전 패배후 중국 선수들 정신력을 비판하고 사임한 리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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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멘탈로 뭘 하겠나..??" 시리아전 패배후 중국 선수들 정신력을 비판하고 사임한 리피 감독
  • 베실부기
  • 발행 2019.11.15
  • 조회수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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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사임하셨다가 이번에 다시 부임하신건데... 또

어제 펼쳐진 중국과 시리아의 경기는 장 린펑의 자책골로 2-1로 시리아가 이겼다.

이 경기가 끝난후 중국의 리피 감독은 기자 회견에서 선수들의 정신력에 대해 비판을 하며 사임을 밝혔다.

 

1-1 팽팽한 동점 상황에 클리어 실수로 자신의 골문에 골을 넣고만 중국의 장 린펑.

이 골 이후 중국 선수들은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개빡친 중국의 리피 감독을 크게 화를 내며 중국 선수들의 정신력을 비판했고 중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그만한다고 밝히며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리피 감독은 올해 2016년부터 2019년 초반까지 중국 감독을 하다가 사임한 뒤 같은해 2019년에 다시 부임을 했는데 어제 경기로 또 다시 사임하게 되었다.

월드컵 우승 감독에 브라질 선수 귀화까지 시켰는데 예전이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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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온라인 커뮤니티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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