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웃움이 새어나오지 ㅎㅎ
어제 레바논과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대한민국 주장으로 출전한 손흥민.
이 사실을 알아챈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에서 대한민국 축구팬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레바논과 경기를 할때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한장의 사진과 '캡틴 쏘니'라고 적혀있다.
별 거 아니지만 대한민국 선수가 클럽에서 대우 받고 있다는 기분이라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나 아쉽게 경기는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인해 0-0으로 비겼다.
잔디 상태, 골대 맞는 불운, 경기력등 좋았던게 하나도 없었다.
오는 19일에 펼쳐질 브라질전에선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