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뭐라고 했냐?" 프랭키 데용이 바르샤 입단식에서 아스날 팬들을 빡치게 만들었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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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라고 했냐?" 프랭키 데용이 바르샤 입단식에서 아스날 팬들을 빡치게 만들었던 인터뷰
  • 재헤아
  • 발행 2019.11.14
  • 조회수 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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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에서 바르샤로 이적한 네덜란드 '유망주' 프랭키 데 용.

이적하자마자 바르샤 중원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데 용은 바르샤 입단식에서 등번호 21번을 택했고 그 이유로 

"그 등번호가 제겐 편안해요. 제 입단식에 제 가족들을 모두 데려왔지만 제 친할아버지인 한스 데 용을 데려오지는 못했어요."

"제가 21살이였을때 돌아가셨죠, 대단한 축구 팬이셨어요."라며 근본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스날 팬들을 빡치게 하는 인터뷰도 있었다.

데 용은 "언제나 이렇게 계획하고 있었어요 아약스 - 아스날 - 바르셀로나. 저는 마크 오베르마스 테크라고 불러요."

 

 

"그런데 바로 바르샤로 갈 수 있다면 바로 가는게 좋죠. 제가 꿈꾼것 보다 더 빨랐어요."

데 용의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아스날 팬들은 분노를 표현하기도 했다.

알렉산드레 송, 토마스 베르마엘렌, 알렉산드르 흘렙, 세스크 파브레가스, 티에리 앙리 등을 바르샤로 떠나보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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