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최근 행보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벨기에 무대에서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했다.

출전 불발 이유로 다양한 해석이 있다.

감독과의 마찰, 경기력 저하 등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베로나를 거쳐 지금까지 온 이승우다.

국가대표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때 전국민적으로 기대를 받았던 과거에 비하면 아쉬운 현재다.

그런데 한 커뮤니티인이 이런 이승우의 축구 일대기를 거꾸로 풀었다.

 

 

이렇게 됐다면 우리나라 올타임 레전드 선수 탄생이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충분한 가능성을 보유했고, 여전히 어린 선수다.

지금의 조롱을 보란 듯 찬사로 바꿔놓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