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버텼지.." 알렉시스 산체스가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어린 시절 했던 '행동' (감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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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버텼지.." 알렉시스 산체스가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어린 시절 했던 '행동' (감동주의)
  • 베실부기
  • 발행 2019.11.13
  • 조회수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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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놀림 받지만 칠레의 축구 영웅인건 부정못하지

현재는 먹튀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진 알렉시스 산체스.

그러나 그가 축구를 하기 위해 보냈던 어린시절을 들어보면 감동 그 자체다.

 

인터밀란에 소속되어 있는 산체스는 현재 수백억의 연봉을 받으며 축구 선수도 대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그는 어린시절 첼레의 광산촌인 '토코피야'에서 자랐고 찢어지게 가난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집을 나갔고 어머니와 동생들과 함께 살았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돈을 벌어야 했던 알렉시스 산체스.

 

산체스는 돈을 벌기 위해 6살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아크로바틱 묘기를 부렸고8살때 세차장에서 차를 닦고 식료품 가게에서 물건들을 팔았다고 한다.

 

그리곤 몸이 좀 자라고선 광부일을 병행하며 축구 선수를 꿈꾸게 된다.

축구에 엄청난 재능이 있었던 그는 지역 클럽인 코브렐리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이런 산체스를 세리에A 우디네세가 영입을 하고 본격적으로 산체스의 축구 인생이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10/11 시즌 33경기 12골 6어시를 기록하며 더 큰 빅클럽으로 이적하게 된다.

 

바르셀로나에서도 나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 산체스는 프리미어리그로 건너가게 되는데..

이후 부턴 브로들이 너무 잘 알기 때문에 패스하겠다.

 

현재는 맨유시절 엄청난 먹튀로 인해 이미지가 좋지 않은 산체스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로 가족들을 먹여살리고 조국의 영웅으로 칭송 받는건 아무도 부정못한다.

앞으로는 좋은 활약으로 먹튀 이미지를 사라지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지금 상태라면 현실이 될 수도 있는 '이승우의 돼지불백'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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